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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eGISEC 2025에 쿼리시스템즈가 참가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보호 전시회답게, 전시장 입구부터 북적북적—보안에 진심인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지능화된 위협, 진화하는 보안’.

쿼리시스템즈는 자사 통합 XDR 솔루션인 **QTIE(큐티)**를 중심으로 부스를 꾸렸습니다.

- “자동화가 답이다” – QTIE 데모에 쏠린 눈길

저희 부스에서는 보안 이벤트 자동 분석부터 즉시 대응 가능한 SOAR 시나리오, 그리고 멀티 로그 수집과 위협 인텔리전스 연동까지 실시간으로 데모를 보여드렸는데요,

관람객들의 반응은 예상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어? 이거 우리 SOC 팀에 진짜 필요하겠는데요?”

“플레이북 설정이 이렇게 직관적인 거 처음 봐요.”

같은 피드백이 이어졌고, 실제로 여러 기업/기관에서 현장 미팅도 바로 진행됐습니다. 

- 타 솔루션과 뭐가 다를까?

QTIE의 핵심은 “실제 보안 운영자들의 고충”을 반영했다는 점이에요.

알람만 무작정 쏟아지는 시스템이 아니라,

연관 이벤트를 자동으로 묶고, 위협 레벨에 따라 우선순위를 제안하며, SOAR 플레이북으로 대응까지 자동화되는 구조입니다.

현장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던 기능은 바로 시각화된 이벤트 흐름도! “한눈에 전체 상황이 보인다”는 말에 뿌듯했답니다 

- 보안 커뮤니티와 다시 연결되다

전시 기간 동안 업계 관계자 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큰 수확이었어요.

보안 자동화에 대한 관심은 이제 ‘기술’ 수준을 넘어서, 운영 효율성과 전략까지 고려하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또한 여러 보안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제안도 오가면서, 앞으로 더 많은 곳에 QTIE를 소개할 기회를 얻게 될 것 같아요.

- 마무리하며

3일간의 전시가 짧게 느껴질 만큼 알찼던 eGISEC 2025.

보안은 여전히 어렵고, 공격은 더 똑똑해지고 있지만,

그만큼 보안 솔루션도 함께 진화하고 있다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쿼리시스템즈는 앞으로도 더 간편하고, 더 똑똑한 보안 운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달리겠습니다!

QTIE와 함께한 이번 전시회, 여러분과의 만남이 정말 반가웠어요